맛집후기

대구은행역 가성비 기적! 국산 브랜드 빵과 떡보의 하루가 만난 천냥빵떡대장 내돈내산 솔직후기

eje085 2026. 4. 12. 15:22

안녕하세요, 쫑이언니예요.

요즘 시장 바구니 물가 무섭다는 소리, 입버릇처럼 달고 살지 않으시나요? 빵 하나 집어 들면 3~4천 원은 기본이고, 떡 한 팩 사려면 5천 원 한 장으로도 모자란 시대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대구은행역 근처를 지나다가 말 그대로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천냥빵떡대장 대구은행점인데요! 단돈 천 원으로 빵과 떡을 즐길 수 있다는 간판에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다가, 양손 무겁게 들고 나온 행복한 내돈내산 후기를 오늘 아주 상세하게 들려드릴게요.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라 불릴만한 이곳의 매력,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시죠!


천냥빵떡대장 대구은행역점

 

천냥빵떡대장 대구은행역점

● 주소 :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282 1층

● 영업시간 : 24시간 운영. 심야 및 야간 무인운영

● 주차장 : 골목주차

● 전화번호 : 010-2069-8551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최고의 빵집이라는데 사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매장 관리가 소홀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웬걸요! 먼지 하나 없이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고요.

운 좋게 매장에 사장님이 계셔서 인사를 나눴는데, 정말 친절하게 제품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천 원짜리 빵 하나 사면서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시작부터 참 인상 깊었습니다.


주차팁

 

가게 바로 옆에 골목이 있어서 골목주차가 가능한데 이미 주차가 되어 있었어요.

 

차로 가게를 지나 나타나는 첫번째 골목 또는 두번째 골목에도 주차할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12시 전쯤에 갔는데 아직 문을 열지않은 상가들이 많아서 그 앞에 여유롭게 주차하고 살짝 걸어나왔답니다.

혹시 주차자리를 못 찾으신 분들은 매장 맞은편에 삼성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대구은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우니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찾아오실 수 있답니다.


매장 내부 및 메뉴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데 멀리서도 확 눈에 띌 정도로 노란 호랑이 간판이 인상적이였어요.

 

 

신메뉴버터소금빵을 출시했는데 990원이라니 진짜 파격적이였어요.

버터소금빵 외에도 50종 이상의 빵과 떡! 대부분이 1,000원이라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오니 손님들이 계속 왔다갔다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매대도 이미 손님들이 좀 쓸어간 상태였습니다.

저처럼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가격이 너무 싸면 "혹시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거 아니야?"라는 걱정부터 앞서게 되잖아요. 저도 슬쩍 여쭤봤더니, 매일 새벽에 만든 신선한 빵이라고 명확히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우리나라의 건실한 제조사에서 직접 만든 국산 브랜드 빵이더라고요.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서 소비자에게 천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공급하는 구조라니, 사면서도 애국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대신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구매하자마자 바로 드시는 게 가장 좋고, 보관이 필요하다면 꼭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고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이라는 확신이 드니 마음 놓고 쟁여오게 되더라고요.

 

천원빵

마늘빵

▶ 호떡

▶ 크림 카스테라

▶ 멜론카스테라

▶ 밀봉 카스테라

▶ 소시지 피자빵

▶ 모카번

▶ 그린빵

▶ 버터크림빵

▶ 초코소보루

▶ 슈크림빵

▶ 단팥크림빵

▶ 크림소보루

▶ 소보루단팥빵

▶ 단팥빵

▶ 고구마앙금빵

▶ 멜론앙금빵

▶ 메론빵

▶ 찰떡빵

그외

▶ 버터소금빵 (990원)

딸기생크림소금빵(2,000원)

슈크림빵, 카스테라, 마늘빵, 소세지빵, 단팥크림빵, 메론빵 등 클래식한 빵부터 초코소보루, 버터소금빵등 요즘 핫한 빵들도 있었어요.

 

 

적극추천하는 버터소금빵 가격도 착한만큼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하며 바구니에 담아봅니다. ㅎㅎ

 

미니 초코 바이트칩(2,000원), 체다 치즈 베이글칩(2,000원) 등의 특별한 간식들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조금 더 일찍 오면 매대가 더 풍성할텐데 이미 많이 빵이 팔려서 빈 곳도 보이더라구요.

 

빵뿐만 아니라 새싹보리메밀칩(5,000원)이나 멀티비타민 에너지샷(5,000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몸에 좋은 간식들이네요!

이곳의 가장 큰 반전은 바로 떡이었어요. 그냥 이름 없는 떡이 아니라, 그 유명한 '떡보의 하루' 떡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어쩐지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했더니 확실히 브랜드 퀄리티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천원떡

▶ 단호박 카스테라 인절미

▶ 단호박 흑임자 인절미

▶ 초코 쌀케이크

▶ 고구마 쌀케이크

▶ 떡편 꿀설기

▶ 통팥 바람떡

▶ 가래떡

▶ 통팥 쑥개떡

▶ 통팥 찹쌀떡

▶ 옥수수 기정떡

▶ 통팥 기정떡

▶ 모시송편

▶ 꿀송편

▶ 호박찹쌀떡

▶ 기본두텁떡

▶ 딸기두텁떡

▶ 녹차두텁떡

▶ 블루베리두텁떡

▶ 호박팥시루 찰떡

▶ 우유 백설기

▶ 호빵설기

▶ 순우유빵설기 등.

떡도 종류가 진짜 많고 요즘 젊은 사람들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있는 종류의 떡들이 많았어요. 아니 이게 다 하나당 1,000원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이곳은 떡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급속냉동 기술을 사용한다고 해요. 매장에는 꽁꽁 얼어있는 냉동 떡과 먹기 좋게 해동된 떡 두 가지를 모두 팔고 계셨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냉동 떡과 해동 떡을 섞어서 사봤거든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냉동 떡이 자연스럽게 해동되더니, 먹을 때쯤엔 갓 만든 떡처럼 아주 말랑말랑해지더라고요.

굳이 해동 떡만 고집할 필요 없이 냉동 떡을 쟁여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봉투 100원! 빵떡대장 호랑이 그림이 너무 앙증맞네요!

 

입구 냉장고에 시원한 음료수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온장고에 따뜻한 음료수들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무인계산이 복잡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세하게 설명도 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낮시간이라 사장님이 계셔서 ㅋㅋ 잘 계산해주셨어요. 좀있다가 저 일하는 장애인센터에도 빵과 떡을 갖다드릴려고 미친듯이 바구니에 왕창 담아봤는데도 겨우 3만원 나오더라구요.ㅋ

 

우리 동네 빵집이였으면 이거 절반양만 담아도 10만원 넘게 나오는데,,,,,착한 가격에 진짜 너무 감사한거 있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포장 서비스

 

매장 한쪽을 보니 선물용 포장 박스도 별도로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단돈 2,000원만 추가하면 예쁜 박스에 떡을 정성스럽게 담을 수 있습니다.

떡 퀄리티가 워낙 좋고 포장까지 깔끔하니, 주변 지인들이나 부모님께 가벼운 마음으로 선물하기에도 정말 괜찮아 보였어요.

저도 다음에 친정 갈 때 여기서 떡 세트 하나 구성해서 가려고 찜해두고 왔답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으면서 정성은 가득 느껴지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시식 후기: 쫑이언니의 원픽 메뉴들

 

자, 이제 가장 중요한 맛 평가를 해볼까요? 제가 사 온 녀석들 중 4개를 꼽아봤습니다.

 

두텁떡 딸기 1,000원 (떡의 재발견!)

천 원이라고 해서 대충 만든 떡이 절대 아니에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느껴지는 쫄깃함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떡 앙금 안에는 고소한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가 쏠쏠했고요.

딸기의 은은한 향과 달콤한 앙금, 고소한 견과류의 조화가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손님 접대용으로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예요!

초코소보루 1,000원 (압도적 크기와 달콤함)

이건 저희 딸래미가 보자마자 소리를 지른 메뉴예요. 일단 크기가 성인 손바닥보다 훨씬 큰데 이게 천 원이라니 믿기시나요?

겉은 바삭한 초코 소보루가 듬뿍 붙어 있고, 한 입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장난 아니에요. 당 떨어지는 오후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는 맛입니다. 가성비 수치로 따지면 단연 1등이에요!

 

 

소시지피자빵 1,000원 (천 원의 기적)

요즘 편의점에서도 소시지피자빵 사려면 2천 원은 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통통한 소시지와 양파가 들어있는데도 단돈 1,000원! 소시지와 케찹의 짭짤하고 달콤한 조화는 말해 뭐해, 진리의 맛이죠.

빵 결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순식간에 해치웠답니다. 아침 대용으로 몇 개 더 사 올걸 후회되는 메뉴였어요.

 

 

버터소금빵 990원 (가성비 최고의 빵)

여러분, 여기 가시면 버터소금빵은 무조건 장바구니에 담으셔야 합니다! 보통 소금빵 하면 겉이 질기거나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천냥빵떡대장의 소금빵은 손끝으로 눌러봐도 느껴질 만큼 엄청 부드러워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고소한 버터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위에 콕콕 박힌 소금의 짭조름함이 킥을 날려주는데... 이 조화가 정말 예술이였어요.

 

부드러운 빵 결 사이로 느껴지는 그 감칠맛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두세 개는 눈 깜짝할 새 해치울 수 있겠더라고요. 쫑이언니가 강력 추천하는 오늘의 원픽은 바로 이 버터소금빵입니다!


총평

https://m.blog.naver.com/eje085/clip/14123808

 

빵과 떡 모두 천원 가성비 끝판왕, 천냥빵떡대장 대구은행역점 매일 새벽에 만든 신선한 빵과

 

m.blog.naver.com

 

천냥빵떡대장 대구은행점은 단순히 싼 곳이 아니라, 맛과 정성까지 다 잡은 착한 가게였습니다.

  • 맛과 퀄리티: 떡보의 하루 브랜드 떡과 부드러운 빵의 조화가 훌륭함.
  • 가격: 전 메뉴 천 원대라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 신선도: 급속냉동 시스템과 방무제 미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
  • 친절함: 사장님의 세심한 설명과 깨끗한 매장 관리.

주머니 사정 가벼운 날에도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곳이었어요. 대구은행역 근처 지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서 득템해 보세요!

저도 조만간 떡이랑 초코소보루 더 사러 출동할 예정입니다. 쫑이언니가 강력 추천하는 동네 찐 맛집 정보,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오늘 저의 정보가 여러분의 맛있는 하루에 보탬이 되었나요? 저는 또 다른 알찬 기록으로 곧 찾아뵐게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천냥빵떡대장대구은행점 #대구은행역맛집 #수성구빵집 #대구천원빵 #가성비맛집 #떡보의하루 #수성구떡집 #아이들간식추천 #내돈내산후기 #대구착한가격업소 #빵지순례 #두텁떡 #초코소보루#버터소금빵#소시지피자빵